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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2024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4일 동안 정말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바로 입장권 구매하고 일정 확인해 보시죠!!!
입장권 가격 안내
구분 | 요금 |
일반 | 5,000원 |
고스큠 플레이어 | 무료 |
고스어 물품 보관소 | 2,000원 |
- 매표소(입장권 교환) 운영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 QR 코드를 통해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 성인, 청소년, 어린이 구분 없습니다.
- 36개월 미만, 장애인은 무료입니다.
- 입장권의 이용 당일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공식행사 안내
행사명 | 시간 | 장소 |
BICOF & GICOF 개막식 | 10월 3일 목요일 오후 4시~6시 | 야외무대 광장 |
부천만화대상 시상식 | 10월 3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 야외무대 광장 |
이탈리아 만화 展 개막식 | 10월 3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50분 | 박물관 1층 로비 |
작가 대담 및 사인회
작가 | 날짜 | 장소 |
이동규 | 10월 4일 오후 12시-1시 | 박물관 1층 간이무대 |
리베라토레 | 10월 4일 오후 3시-3시 30분 | 박물관 1층 간이무대 |
잇선 | 10월 5일 오후 12시-30분-1시 30분 | 박물관 1층 간이무대 |
노경무./쏘키 | 10월 5일 오후 1시-30분-2시 | 박물관 1층 간이무대 |
2사장 | 10월 5일 오후 3시 30분-4시 | 박물관 1층 간이무대 |
서이레/나몬 | 10월 6일 오후 12시-30분-1시 | 박물관 1층 간이무대 |
시니, 광운, 232, POGO | 10월 6일 오후 4시-5시 | 박물관 1층 간이무대 |
풍성한 프로그램: 전시, 세미나, 공연 등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만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시, 세미나, 마켓, 공연, 코스프레, 음악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시에서는 2024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전시와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전이 개최됩니다. 인기 만화 작가들과의 대담 및 사인회도 열리며, '정년이'의 서이레·나몬 작가, '안 할 이유 없는 임신'의 노경무·쏘키 작가, 이탈리아 만화전의 타니노 리베라토레 작가 등 다수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전시 및 공연
체험 이벤트
부천국제만화마켓 (B-COM) 마켓관
행사장 지도
주차안내
1)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차장
지상 1층 | 승용차 96대 |
지하 1층 | 승용차 52대 |
지하 2층 | 승용차 76대 |
주차장은 행사 시 행사장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야인시대 공용 주차장(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축제기간 중 주차장이 혼잡하오니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한국만화진흥영상원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 축제,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만화 축제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1988년에 시작된 이래로, 2023년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204만 명에 달했으며, 매년 13만 명 이상이 축제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 축제는 만화와 관련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탐구하며, 만화가 문화적 중심으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7주년을 맞이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2024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주제 및 목표: 만화의 확장과 융합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슬로건은 '만화! 더 큰 만남'입니다. 이 슬로건은 영화, 드라마, 게임,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와 만화의 융합을 강조하며, 만화가 어떻게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만화가 창극, 드라마, 게임 등으로 파생되면서 다양한 산업과 융합되는 방식에 대한 탐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만화가 단순한 문화 콘텐츠를 넘어 더 큰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24 부천만화대상 수상작 '정년이' 이번 축제의 공식 포스터는 2024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인 '정년이'와 함께 만들어졌습니다. '정년이'는 여성 서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창극과 드라마로도 제작된 작품으로, 제2의 파생 문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이 작품을 비롯한 여러 작품이 전시되며, 관객들이 만화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웹툰 원작 창작음악제와 웹툰 세미나 지난해 처음 선보인 '웹툰 원작 창작음악제'는 웹툰을 기반으로 한 창작 음악의 공연을 통해 웹툰과 음악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외에도 웹툰 꿈나무들을 위한 '웹툰 세미나'가 진행되며, 대학 교육의 변화와 AI 기술을 활용한 웹툰 제작 현황,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하는 'AI와 교육 세미나' 및 '인공지능과 웹툰 세미나'가 열립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웹툰이 어떻게 더 많은 분야와 결합하여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부천국제만화마켓의 부활과 글로벌 웹툰 시장의 확대 특히 주목할 점은 2018년 이후 중단되었던 부천국제만화마켓의 부활입니다. 올해 부천국제만화마켓은 만화, 영상, 디지털 콘텐츠의 융복합 페어로 진행되며, 국내외 7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와 '웹툰 작품 피칭쇼'를 통해 숨은 명작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이제는 웹툰이 한류의 중심축 중 하나"라며, 웹툰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축제를 통해 출판 만화까지 새로운 시장을 열어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030 세대의 부상과 온 가족이 즐기는 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2030 세대의 참여가 늘어나며, 과거 부모 손을 잡고 축제에 참여했던 아이들이 성장해 주축 관람객이 되고 있습니다.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회는 앞으로도 50년, 100년 동안 지속 가능한 축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독창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